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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이해의 편의를 위하여 세계관 내적인 부분을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여러분-의 시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서술 중에 회색 글씨로 작성된 부분은 과한 메타적 표현으로 캐릭터의 인지와 이해 범위 내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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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이 세상의 인류는, 인종으로는 다양하지만 종으로서는 인류 1종만이 존재. 현재는 인류 외의 지성체가 발견되지 않으며 동식물 중에서는 흔히 알려진 생물 외에 희귀한 환상종들의 존재가 극히 드물게 나타나거나 구전되고 있다.

여성

에테르를 체내에서 가두고 활성하는 체질을 지녔다. 월등한 에테르를 지니고 태어나 신체적으로 강하나 에테르의 소모가 빨라 단명한다. 노화가 늦지만 40대 중반이 평균 수명. 40대 초부터 급격히 노화가 일어나 노년 외모에 가까워지며 50대 초면 매우 장수한 것으로 본다.

남성

에테르를 체외로 발산하는 체질을 지녔다. 여성에 비해 태생적으로 지닌 에테르가 적다. 그나마 신체를 단련하면 에테르가 좀더 활성화가 잘 되지만 일부 재능과 노력의 이야기. 여성보다 장수하여 4~50대는 장년, 60대는 노년이고 70대 이상부터는 장수한 것으로 본다.

전반적인 사회 풍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여존남비적인 모계 사회의 경향을 띄는 곳이 많다. 고대에 힘이 모든 것을 지배하던 야만의 시대에 전쟁과 개척도 여성이 주로 나서며 사회 지도층을 차지했기 때문. 지금도 상류 지배층은 일처 다부제에 여성이 가장인 지방이 많다. 평민은 반대로 일부 일처나 일부 다처제인 곳도 많은데 이는 여성의 단명성 때문에 그런 양상을 보이는 듯.

그렇기에 각 국마다 다르긴 하지만 정치와 군사는 여성이 많이 진출하는 와중에 태생과 전반적인 분위기 상 약자인 남성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위치에 오르려면 신체 단련으로 최대한 동등해지려 노력하거나, 전문 기술이나 상업을 익혀 부를 쌓거나, 장수하며 오랫동안 학식을 쌓는 지식층이 되기를 추구한다. 그 중 남성만이 가능한 연금술사란 직업은 제법 인기 있지만 자질과 교육이 많이 필요하여 아무나 될 순 없다.

지형

통칭 갈라테이아 대륙. 대륙에 널리 퍼진 여러 신앙 중 가장 유명한 신 '갈라테이아' 의 이름을 따서 불리우는 땅. 너무나도 넓어서 사람이 살고 있는 땅 만을 기준으로도 가장 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 말로 달리고 또 달려도 1년 안에 횡단할 수 없는 이 곳은, 사실 이 곳 외에는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 없다고들 하여 그냥 "대륙" 이라고만 해도 통용된다. 저 바다 건너 미지의 세계에 과연 소문의 신대륙이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대충 다이아몬드 모양이 옆으로 좀 삐뚤어진 모습. 크기는 대략 유라시아 대륙을 세로로 세운 정도.